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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인사말

Director’s Message

18세기 산업혁명은 새로운 인류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생산성 증가로 우리는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생활수준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류는 그런 발전과 함께 도래한 인구, 에너지, 환경, 일자리 문제 등 여러 어려움에 봉착하여 있습니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금융위기 사태 이후 선진 제국은 제조업 회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미국의 리쇼어링, 일본의 모노츠쿠리 운동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아울러 컴퓨터 발명과 함께 발달한 정보통신산업은 기존 산업과의 융합으로 새로운 산업을 탄생,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서비스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전하고 있고 또 농업과 융합하여 인류의 고질적 식량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도 열어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사실 위험과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산업화와 관련된 이들 제반 문제의 해결과 새로운 혁신적인 산업의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본 연구소의 참여 연구원들은 미래 지식노동자 시대에 대비하면서 이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인류 최초의 지식노동자로 인정받는 테일러의 시스템적 사고방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산업혁명 시작 이후 200년이나 뒤져 있었던 후발 국가인 대한민국이 1970년대 이후 시작한 제조업 전 분야에 걸쳐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배경에는 테일러를 시조로 하는 산업공학이 크게 기여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40년간 대한민국이 이룩한 산업 발전의 역사를 되돌아 볼 때 현 시점에서 새로운 산업 시스템의 탄생과 혁신을 선도할 산업시스템혁신연구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본 연구소가 소속 교수와 연구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강화하여 융합 연구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인류 복지 증진과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산업시스템혁신연구소 소장 박 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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